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 (문단 편집) == 평가 == 사실상 사망선고가 내려졌던 케모노 프렌즈란 IP를 부활시키다 못해 열풍을 이끌어낸 수작이며, 후일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작품 외적으로도 기구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작품으로 보면 캐릭터성, 연출, 스토리텔링 등에서 대부분 호평이다. 다만, 작화 측면에서 저예산 3D 애니메이션 티가 많이 드러난다. 캐릭터가 걸어가거나 대화할 때의 애니메이션은 눈에 띌 정도로 어색한 편이다. 화면이 몇 초간 정지하는 씬도 자주나오며 모션과 모델링 돌려쓰기도 있다. 일단 1화부터 서벌과 가방의 추격신에는 그림자도 거의 없고 수풀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리고 서벌의 그 표정도 작화 논란에 한몫했다 심지어 7화 오프닝 전 까지 오프닝의 자파리 버스가 후반부 후렴구에서 바퀴가 돌아가지도 않다가 7화부터 수정됐다. 프레임 역시 낮아 3D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3D임에도 배경 그림과의 조화 문제 때문인지 그림자가 없다. 버스의 바퀴자국이 남지 않는 등 3D로 제작하는 경우 나오는 부분에 대한 작화가 부족하다. 11화에선 나무에 텍스처를 쓰지 않고 단색 처리하기도 했다. [[http://matomame.jp/user/FrenchToast/cdb1f6adbfad2fce0465|작화 미스 정리]] 그래서 팬들도 작화 퀄리티에 대한 문제는 인정한다. 배경그림은 1, 2화에 뛰어나 호평이었으나, 진행되면서 배경용 스트라이트에 흐림 이펙트로 배경을 때우는 등 퀼리티 하락이 있다. 특히 7~8화의 배경은 상당한 혹평을 받고 있다. 다만 2~3화 이상을 보면 3D의 특성상 퀄리티에 적응해버린다. 2D와 다르게 서 있는 장면이나 간단한 걸음 장면에서 캐릭터 외형붕괴가 발생하지 않기에 퀄리티가 낮은 것과 별개로 최소한의 선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서벌의 빠른 숨 속도, 육식동물 움직임의 특성, 지도통의 할퀸 자국, 구깃구깃한 종이비행기 등 디테일한 부분을 잘 살려서 작화의 아쉬움을 콘티 또는 연출에서 커버하고 있다. 훗날 감독인 오토모 타츠키와 1기 제작진이 강판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약 2년 정도 지나 방영된 [[케모노 프렌즈 2기]]는 희대의 망작에다 대외적으로도 심각한 병폐가 쌓인 하자있는 물건이란 것이 밝혀졌다. 결국 팬들의 선택을 받은 케모노 프렌즈는 이 작품 뿐이었고, 이 후에 진행된 케모노 프렌즈의 모든 공식 활동은 팬들에게 무시받거나 조롱 내지는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해 케모노 프렌즈란 IP는 다시금 관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 사연과 작품 자체의 완성도로 인해 [[오모토 타츠키|1기 감독]]의 신작인 [[케무리쿠사]] 또한 대호평 받고 있는 건 물론 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